신자유주의의 미명아래 우리의 건강과 환경을 무시한 채 값싼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가속화 되고 있다.
농업과 먹을거리는 더 이상 농민들만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임을 우리는 잘 안다. 친환경적인 먹을거리를 통해 우리의 땅을 회복하고 생명이 생명답게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 YWCA회원들은 땅과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적게 소비하고 친환경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양식을 실천한다.
신자유주의 세계주의로부터 우리의 농업권을 지키고 농민들이 마음놓고 생명을 살리는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한다 지속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관계를 형성하여 환경과 건강과 지역사회를 살리는 생명살림의 먹을거리를 나눔으로써 함께 사는 공동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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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거리를 중심으로 한 민들레 조직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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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바다 운동전개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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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생산물 발굴 및 직거래 |
| - 생산자 공동체 구성 및 교육 |
| - 건강한 생명문화운동 전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