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태어나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해 가는데 따르는 여러 가지 책임이 출산을 담당하는 여성들에게 과중하게 주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사회구성원 모두의 책임임을 통감하며, 사회문화적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가정에서는 가족이 함께 아이를 양육하며, 지역사회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성폭력이나 교통사고 등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들을 개선해 나가면서 육아를 책임진다. 공공기관 및 기업이 육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업문화를 조성하며 여성고용과 증진에 있어 육아가 장애요인이 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 정부와 기업, 지역사회가 파트너십을 이루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쓴다.
아울러 아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동체 세상을 경험하도록 하여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며 이웃과 함께 살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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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 민들레 조직 활동 |
| - 공공기관 및 기업에 양성평등 육아 교육 실시 |
- 어린이의 안전을 보장하는 지역 환경 만들기 (예:성폭력, 교통사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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